CASIO G-SHOCK이란 중력(Gravity), 그 충격(Shock)에 견딘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. 다시말해 낙하 충격에 견디는 시계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. G-SHOCK이 탄생하는데 있어 원하는 성능은 10년이상 쓸 수 있는 시계, 10기압 이상의 방수가 되는 시계, 그리고 높이 10미터 이상으로부터 낙하에 견디는 시계라고 하는 3개의 10(Triple10)였고 그것을 목표로 해서 만들어진 시계이다.
1983년에 탄생한 G-SHOCK은 지금은 전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시계로 인정을 받았고 디자인성도 추구하여 패션에 민감함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.